연말까지 다울평생교육원서<Br> POP자격증 과정 등 운영
【상주】 상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상주다울평생교육원에서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학습센터는 시민들의 평생학습과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 경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3년간 매년 2천만원(보조금 1천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센터에서는 민요교실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POP자격증 취득과정, 실버세대를 위한 인문강좌 및 청춘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행복학습센터가 시민들의 자아성취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훈훈한 사랑방과 같은 행복이 샘솟는 배움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