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 운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4-22 02:01 게재일 2014-04-22 9면
스크랩버튼
상주시보건소는 22일부터 오는 6월26일까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이번 교실이 진행되는 동안 매주 2회에 걸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질병에 대한 투약교육과 합병증예방, 영양사의 식이요법, 생활체조강사의 적절한 운동 및 상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파워먼트 강화를 통해 상호 정보공유와 교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