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공연하는 `김가온 재즈 트리오`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관람하는 하우스콘서트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00명에 한해 예매한다.
김가온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활발한 연주활동 후 귀국해 재즈분야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이다. 베이스를 맡은 정영준은 2012년 리더스폴(Reader`s poll) 아티스트로 선정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드럼연주자 차준호는 현재 호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달 15~17일 열리는 가정의날 맞이 `난타공연`은 시민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따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것을 사흘간으로 연장해 예매를 진행한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