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등 4개부문 11명 입상
상주공고를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학교는 목공부문에서 4명(금1, 은1, 동1, 우수1), 조적부문 3명(금1, 은1, 우수1), 건축설계/CAD부문 2명(은1, 우수1), 동력제어부문 2명(은1, 동1) 등 총 4개 부문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들 중 각 부문별 금, 은, 동 입상자 8명은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도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권효중 상주공고 교장은 “훌륭한 기능인의 양성은 국가경쟁력의 바탕”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인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