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컨설팅은 안행부와 지자체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전국의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컨설팅은 민원처리 관리역량, 민원서비스 기반 및 환경, 민원제도 운영과 서비스 개선 등 민원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민원담당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민원처리 방식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민인기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민원행정 컨설팅을 계기로 민원행정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