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연일읍 유강리 자율방범대장을 맡으며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과 지역민의 출근차량 안전을 위해 교통수신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 8년동안 주민을 위해 하는 일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비를 맞아가면서 할 때는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고 칭찬했다.
전 후보는 이와 함께 지역에서 중학생의 무료공부방을 7년 동안 운영하면서 교육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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