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30대 男 자택서 숨진채 발견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4-04-02 02:01 게재일 2014-04-02 4면
스크랩버튼
지난달 31일 오후 4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장량동 가정집에서 A씨(34)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북부경찰서는 가정집 화장실에서 석화탄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친인척에게 빌린 돈으로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자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기는 등 신변을 비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