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경찰조직 전체의 신뢰를 무너 뜨리고 자신을 비롯한 가족에게 고통을 주고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는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특히 앞으로도 숙취운전 점검 뿐 아니라, 청렴동아리 캠페인, 전 직원 음주운전예방 문자 릴레이 발송 등을 지속적으로 벌여 자정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청수 서장은 “자신과 가족, 그리고 조직의 명예를 위해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시 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경찰관 의무위반 근절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