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성 창의전략연구소 강사가 `FTA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소농`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유희성 강사는 강소농의 환경변화 이해, 농업인 현실 인식과 실전 대응전략, 효과적인 농산물 명품화 마케팅 활용 전략 등을 설명했다.
정용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지만 강한 강소농은 보조금이 아닌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에 맞는 농작물 재배기술과 농업경영마인드 역량을 높여 억대농업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