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가 조직 내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중심 캠페인에 나섰다.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6일부터 경찰관의 인권 감수성 함양과 인권 가치 내재화를 위한 ‘인싸(인권 사랑) 칠곡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이 ‘경찰관 인권행동강령’을 기반으로 직무 수행 과정에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캠페인 첫날 김재미 서장이 직접 참여해 인권 중심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청문감사인권관실과 청렴인권선도그룹은 인권행동강령 조항이 담긴 폼보드를 자체 제작해 각 부서를 순회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인권 의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김재미 서장은 “인권 수호는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 중 하나”라며 “민원인은 물론 조직 내부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렴의 가치 또한 함께 실천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권과 청렴의 가치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