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기(60·사진) 전 포항시의원이 17일 경북도 광역의원 포항8선거구(대이동·효곡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시대의 흐름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 시점에 발맞춰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면서 현장중심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 직능특보, 박명재 국회의원 선대위 부위원장,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지역통합 본부장,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 중앙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