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대가초와 한국도로공사 성주도로관리소는 1교 1사 교육기부 협약(MOU)을 체결해 `녹색 고속도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창원 방향 성주 임시휴게소 일대 야산에 소나무 약 2천주를 심었다.
대가초 전교생 40명과 교직원, 도로공사 직원 30여명, 인근 국군 장병과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소나무 묘목 심기와 함께 꽃씨를 나눠 주기도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