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지난해 최종예산 대비 1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2천940억원으로 370억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355억원 증가한 규모다.
기능별는 일반공공행정 139억원(4.2%), 공공질서 및 안전 123억원(3.7%), 문화 및 관광 174억원(5.3%), 환경보호 548억원(16.6%), 사회복지 428억원(13%), 보건 49억원(1.5%), 농림 696억원(21.1%), 산업·중소기업 95억원(2.9%), 수송 및 교통 161억원(4.9%), 국토 및 지역개발 438억원(13.3%) 등이다.
오는 19일 임시회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