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5일부터 종합민원실에서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사진> 오는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친근감 있는 분위기까지 연출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30여점으로 상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발전하는 모습 등 다양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희 상주시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실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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