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상가지역 재생과 주거지역 재생, 김천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원도심의 연결 등을 핵심으로 하는 도시 재생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이는 전통시장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구간을 김천역 인근의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상가지역, 성내동과 황금동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주거지역을 재생구역으로 설정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김천시의회 의견을 종합해 최종안을 만들어 이달 중순에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신청을 할 예정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