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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상 모범단체상 등 받아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4-03-04 02:01 게재일 2014-03-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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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경북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체육회는 지난 28일 대구 엑스코 팔공홀에서 열린 경상북도체육회 주관의 제49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모범경기단체상과 시군지부상을 각각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북최고 체육상은 경북체육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본상 5개 부문, 특별상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경북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박보생 시장이 협회장인 경북배드민턴협회는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면서 경북도가 종합 4위를 하는데 기여했다.

김천시체육회는 김천에서 개최한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체전으로 개최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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