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복지전달체계 개편추진단 회의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4-02-28 02:01 게재일 2014-02-28 8면
스크랩버튼
김천시는 지난 26일 주민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개편추진단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복지전달체계 개편추진단은 복지업무 강화를 위해 민원불편이 작은 업무는 시청으로 이관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에 따른 여유 인력을 복지업무에 배치하는 등 주민센터의 사무기능을 조정키로 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장애인·노인·아동 등 대상별 복지서비스의 종합적인 안내, 이동 제약 계층에 대한 관리의 체계화, 공공과 민간 복지 간의 연계협력 활성화로 주민복지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