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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관리사무소 환경정비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4-02-27 02:01 게재일 2014-02-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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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 청량산관리사무소에서는 24일부터 일주일간 봄을 맞이해 본격적으로 탐방객들이 청량산도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원 탐방로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47만여명의 탐방객이 청량산을 찾았고 올해도 50만명 이상이 예상되므로 관리사무소에서는 최고의 공원 조성을 위해 매주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해 전 직원이 담당구역별로 정비활동을 시행한다. <사진> 또한, 정기적인 순찰 강화와 등산로 주변 낙석사고의 위험요소와 안전시설물 사전 점검을 통해 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여건을 제공하는데 있다.

박현정 청량산관리소장은 “연중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청정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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