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관내 학원 19곳(태권도, 미술, 음악, 검도, 흑추관, 바둑 등) 및 학습지(눈높이, 재능, 웅진, 구몬학습)4개 업체가 참여해 학원·학습지 이용 본인부담금을 학원 40%, 학습지 20% 각각 지원하며 특기적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아동의 기초조사 결과에 의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성과 분석, 올해 사업추진방향,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 방안 등 아동의 체크리스트를 통한 변화모습과 결과에 대한 논의를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