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전 공공기관 대상 운영
이동금연클리닉은 사업체 등을 찾아가 6주 동안 개별 금연상담, 금연 보조제 제공 등으로 금연을 돕는다.
또 담배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흡연으로 인한 건강문제 등을 주제로 강의도 한다.
시는 지난해 산업 현장과 군부대 등에서 86회에 걸쳐 458명에게 이동금연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올해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동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가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