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율곡동과 농소·남면 주민,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안정행정부로부터 법정동 설치를 승인받은 율곡동주민센터는 종전의 남면 용전리와 김천혁신도시 사업지구에 편입된 농소면 월곡·신촌리, 남면 운남·옥산·봉천·초곡리 일부를 관할한다.
박보생 시장은 “율곡동주민센터 개소로 지역 주민들이 민원 해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