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법전 중앙초, 道교육 홍보 우수사례 우수상… 4년연속 쾌거

▲ 경북교육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박영수 교장(앞줄 오른쪽)이 학교발전위원, 학부모와 함께 기념촬영 했다.

【봉화】 봉화군 법전 중앙초등학교(교장 박영수)는 지난 6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시행한 `명품! 경북교육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WELL MADE 교육콘텐츠 Viral 홍보로 행복한 학교 알리기`라는 주제로 초등부 우수상에 입상해 4년 연속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각급 학교에서 추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교육정책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명품! 경북교육`을 실현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학교는 농촌 소규모학교로서 해마다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통·폐합의 우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학교홍보활동 추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경상북도교육청과 타 부서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MOU 체결 및 우수 교육콘텐츠를 지원받아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박종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