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박보생 시장은 지난 2006년 7월 민선 4기 김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쾌적한 명품 신도시 건설, 부자농촌 복지농촌 건설, 십자축 물류허브 기반 구축, 친환경 생태관광도시 건설 등으로 김천을 중부내륙 경제거점 도시로 변모시킨 점도 크게 인정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미래는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구상하고 발전토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면서 “인기를 의식해 반짝 효과에 머무는 정책보다는 큰 밑그림에 기초한 중장기적인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