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퀴즈왕” 600여명 초등생들 `최후 1인` 위해 열띤 경쟁

본사 주최 `딩동댕 꾸러기 로스쿨 퀴즈왕 선발대회`

▲ 주관식으로 진행된 본선에 진출한 110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경북매일신문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13 딩동댕 꾸러기 로스쿨 퀴즈 왕 선발대회`가 9일 경주 계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경주지역 6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몸 풀기 O·X 퀴즈와 예선 객관식 시험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10명의 학생이 최후의 1인을 가리려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승자가 탄생하는 과정과 축하공연 등 퀴즈 왕 선발대회의 이모저모를 화보에 담았다.

▲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이 주관식으로 낸 문제의 정답을 맞히고 기뻐하고 있다.

▲ 본선 참가학생 발표에 앞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난타공연이 신명나게 펼쳐지고 있다.

▲ 용강초 6학년 강규리(왼쪽) 양과 동천초 5학년 양의진 양이 본선 최후의 2인으로 남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 `2013 딩동댕 꾸러기 로스쿨 퀴즈 왕 선발대회`에서 퀴즈 왕에 오른 양의진 양이 엄마와 함께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이용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