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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캐러갔다 총상 입고 숨져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3-11-06 02:01 게재일 2013-11-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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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8시께 청송군 부남면 감연리 야산에 더덕을 캐러 산을 올랐던 이모(46·청송읍·덤프기사)씨가 5일 오후 1시50분께 야산에서 우측 옆구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씨는 더덕을 캐러 산에 갔지만 귀가하질 않자 외조카의 신고로 경찰, 군부대, 소방, 군청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수색하던 중 실종 3일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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