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차보전사업 이자지원의 대상은 작년도에 농협으로부터 대출한 농업종합자금(농기계, 원예특작, 운전 자금)에만 해당되며 농협이자 3% 중 2%를 지원함으로써 농가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한다.
이번에 이차보전사업의 이자를 지원받게 될 봉화군의 개별농가수는 총 684 농가이며 금액은 총 2억 6천여만 원이다.
강신곤 농정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은 작년과 올해에 한시적으로 진행되고 농업종합자금에 대한 이자 3% 중 2%나 지원해주므로 당해연도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2012년도에 농업종합자금을 대출하고도 이차보전신청을 못 해 지원이 누락된 농가엔 각별한 주의와 홍보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