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전시원의 10m 높이에 설치된 암석원 둘레에는 대구와 정견대, 가야산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안쪽의 지름 9m의 공간에 만물상을 축소한 암석원을 설치했다.
암석원은 가야산만물상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가야산암석과 유사한 천연강돌, 눈향나무 등의 분재목, 돌창포 등의 야생화 총 30여종을 식재했다.
가야산의 가장 아름다운 만물상등산로를 직접오르지 못하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대리체험과 성주가야산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기획된 만물상암석원은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성주군 홍보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