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2동 주민 초청, 농촌체험행사 실시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 명호분회의 주관으로 생산위주의 농업에서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병행해 농가소득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익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농촌지도자 명호면 분회의 자매결연 협약식 및 고추밭 체험행사, 청량산 등반 등으로 이뤄졌다.
명호면 자매결연도시인 학익2동 주민자치센터와는 2009년 면사무소와 자매결연을 한 이후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는 명호 농촌지도자회와도 자매결연을 하게 됐다.
또한, 지난 4일에는 학익2동 주민자치센터의 초청으로 인천시 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제5회 동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했다.
이처럼 자매결연도시와의 활발한 교류는 양 지역 간의 상생 발전 도모 및 동반자 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고, 명호면의 우수한 품질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제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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