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3천여명 다녀가
<사진> 개장한 이래 지금까지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목공체험·견학 및 숲 체험장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블로그, 입소문 등을 통해 계약접수가 쇄도하고 있는 형편이다.
소풍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지난 8일에는 인근 영주 어린이집 및 봉화 석포초등학교 약 2백여 명의 체험 및 견학을 시작으로 10월에만 1천여 명의 문화체험이 예약돼 있으며 현재까지 목재문화체험장을 다녀간 인원은 2만 3천여 명이 넘는다.
한편, 박노욱 봉화군수는 체류형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및 휴양림 등을 벤치마킹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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