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내수면 어자원은 육식성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 등이 우점하여 내수면 토종 어자원이 격감하고 있으며 최근 여름 가뭄으로 그 어느때 보다 어자원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따르면 관내 하천에 사람과 물고기가 함께 하는 건강한 강, 풍요로운 강을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토속어류의 방류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관내 하천을 물고기와 사람이 함께 사는 강으로 만들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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