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연을 생각하고 산업을 선도하는 비철금속 기업인 _영풍은 영풍제련소가 있는 봉화지역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조우종 사장은 “비싼 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들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