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감전마을 메밀단지 관광객 발길 북적
감전마을은 소금 빛 메밀꽃이 낙동강 시발지 협곡을 따라 15리나 끝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발길 바쁜 이도 허수아비가 되게 만들 만큼 아름다운 메밀단지를 자랑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27일까지 관광명소인 이곳으로 관광객을 초대하고 있다.
감전 메밀단지는 봉화 산학연협력단(2009년)사업을 시작으로 메밀사업화 규모 확충(100ha)과 또 현대인의 건강 먹거리로 명실 공이 전국 최대규모 메밀단지로 자리 잡아 하늘 닿는 메밀꽃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 감전마을은 전국 사진작가, 여유와 산책, 호적하고 나만이 간직한 추억 만드는 사람들의 인파의 물결이 춤추고 있다.
앞으로 봉화산학연협력단(단장 김건우/안동대교수)는 음악회, 사진전, 연극, 문학을 접목시키고, 다양한 메밀 상품 및 먹거리를 개발 농촌 6차 융복합사업 구심점으로 꿈을 펼친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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