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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정책자문단 8명 위촉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8-30 05:40 게재일 2013-08-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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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지난 2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대학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할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

<사진> 정책자문단은 총장직속 자문기구로 금오공대의 발전 전략 및 정책방향, 대외기관과의 공동발전 등 자문역할을 1년간 수행한다.

위촉된 자문단은 민경찬(연세대학교수학과) 단장과 자문위원으로 구자 겸 NVH Korea 그룹 회장, 김형준 명지대학교 교수, 방형린 뉴 투모로우 회장, 설대우 중앙대학교 교수,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윤두현 Digital YTN 사장,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총 8명이다.

김영식 총장은 “앞으로 특성화 대학을 지향하는 금오공대의 발전과 새로이 도약하는 금오공대 밑그림에 자문 위원들의 헌신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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