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경찰서는 28일 분식집에 침입해 현금을 절취하고, 노상에 주차해둔 차량을 절취한 피의자 이모(19)군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군 등 3명은 22일 오후 11시께 봉화읍 한 분식집에 침입해 현금 10만 원을 절취하고, 이튿날 새벽 봉화읍 내성리와 춘양면 의양리에서 노상에 주차해 있던 차량 2대(2천15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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