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는 봉화군과 `봉화 친환경생산자 협동조합`에서 주관해 꾸러미사업 홍보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병행 추진했으며, 하루 2천여명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추진한 `봉화 친환경생산자 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0명 이상의 소비자 회원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비자초청 행사 등을 통해 홍보·판촉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와 기대에 부응하려고 꾸러미 상품을 더욱 알차고 특색있게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파인토피아봉화 꾸러미사업은, 지역의 청정 농산물 8~9개 품목을 꾸러미를 구성해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2일 1호 상품 발송식을 가지고 소비자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