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 산지유통 종합계획은, 봉화군 조합 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산지유통조직을 계열화하여 통합마케팅을 통한 시장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산지유통 활성화 계획이며, 이번 계획이 선정됨으로써 봉화군은 앞으로 5년간 60억 원의 사업비로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봉화군은 지역농산물 브랜드가치 향상과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에 개발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백두대간의 中心 파인토피아 봉화`와 연계하여 산지유통 종합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박종화 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