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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종전선언 촉구 1인 시위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3-07-29 00:57 게재일 2013-07-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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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안동시 송천동 동인문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북한 당국에 정전을 끝내고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앞서 지난 2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을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한 홍 대표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NNL포기음모 세력 척결을 촉구한데 이어 국가안보기관를 무력화 하려는 세력들의 국정원 국정조사 반대를 주장했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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