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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인 안동 도산면 퇴계종택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4-01-22 02:01 게재일 2014-01-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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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퇴계종택이 지난 20일 내린 눈으로 한옥의 곡선미에 순백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퇴계 종택은 조선중기 대학자 이황(1501~1570) 선생의 종택으로 원래의 가옥은 없어졌으나 1929년 퇴계의 13대 후손이 현재의 모습으로 새로 지은 것이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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