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6일 임고 강변공원에서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클린환경팀, 임고면 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락지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어깨띠를 두르고 일일이 행락객들을 찾아가 쓰레기 줄이기 홍보용 부채를 나눠주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였으며 강변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여 깨끗한 행락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