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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으로 풀어낸 독도사랑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7-23 00:03 게재일 2013-07-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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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2천여 회의 공연을 한 `왕초 품바` 이계준 씨가 22일 오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의 영일대광장에서 `일본, 웃기지 마라. 독도는 세상이 다 아는 우리 땅이다 `라는 내용으로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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