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10일, 11일 이틀간 청량산 관광지 일대 대청소를 전개했다.
<사진> 장마철 집중호우로 말미암아 청량산 진입 도로변에 쌓여 있던 낙엽 및 토사를 정리하고 막힌 배수구를 정비하고 곳곳에 바람에 날려 남아 있는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등산로 주변 낙석사고의 위험요소와 불량 담장을 사전에 제거해 휴가철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등산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점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