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반인들이 사고에 대한 기본상식을 알지 못해, 보험처리 등 단순처리 과정에서 당황하거나, 현장 표시 등을 하지 않아 사고 당사자가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빈발하며, 이로 인해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고자 책자를 발행하게 됐다.
김훈찬 서장은 “현재 영천경찰은 고객만족을 위한 `3S운동 (Stand 자리에서 일어서서, Salute 인사, Smile 가벼운 미소)`과 `더 듣고 더 설명하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고객만족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생활상식 교통사고` 소책자를 발간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회복 등 일반인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