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 열려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3-07-08 00:31 게재일 2013-07-08 8면
스크랩버튼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6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초·중·고등학교 어머니 배구팀 12팀(165명)과 학교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어머니 배구의 활성화를 통해 울진 여자 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교직원과 어머니회의 친목 도모 및 이웃 학교와의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 임광원 울진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 에서는 체육활동으로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울진교육 발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판수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단결하고 화합·친선·웃음·진취적인 기상을 이루어 정이 넘치는 울진과 울진 교육을 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