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는 어머니 배구의 활성화를 통해 울진 여자 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교직원과 어머니회의 친목 도모 및 이웃 학교와의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 임광원 울진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 에서는 체육활동으로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울진교육 발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판수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단결하고 화합·친선·웃음·진취적인 기상을 이루어 정이 넘치는 울진과 울진 교육을 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