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최광식 영일만라이온스클럽 회장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3-06-25 00:01 게재일 2013-06-25 16면
스크랩버튼
국제라이온스356-E지구 영일만라이온스클럽 23대 회장에 최광식(참샘주택 대표이사·사진)씨가 취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삶에 대한 자세와 봉사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삶을 열어가도록 배워 온 영일만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두 손 마주잡고 지역사회와 한걸음 더 다가서는 따뜻한 가슴으로 소통하는 클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배려`란 슬로건으로 회원 간 친목을 바탕으로 회원증강을 통한 최우수클럽을 만들며 클럽 내 신·구조화를 이뤄 모든 연령에서 오는 격차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특히 자매마을인 흥해 덕성리와 흥해농협과의 도·농교류 활성화로 지역과 따뜻한 교류·소통하는 클럽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지난 2006년 입회 후 이사, 총무, 1·3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북지역 최연소 회장 취임 기록을 세웠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