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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노후주택 수리 봉사

손창익기자
등록일 2013-06-12 00:32 게재일 2013-06-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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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유병원)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월항면과 대가면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가 2곳에서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처마 물받이와 화장실 출입문 교체를 위한 자재 운반과 도배 등 집안 구석구석 보수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유병원 지사장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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