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계층 대상 운영
이동진료는 지난 5월31일부터 고로면보건소을 시작으로 교통접근성이 떨어지는 소보면보건지소, 고곡보건진료소, 부계대율보건진료소에서 운영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검진은 전문진료와 기초검사,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 안저검사,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X-Ray , 소변검사 등의 전문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인공관절, 백내장, 배뇨장애 유소견자가 있는 경우 한 지역당 1건씩 검사 및 수술을 지원한다.
이번 행복병원 운영은 안동의료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동 검진버스는 초음파진단기, 전신촬영용 X-Ray, 안저촬영, 골밀도측정 등 최신 의료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최적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위군 보건소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이 소외계층의 건강현황을 파악해 의료서비스를 지속적 제공함으로써 의료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 기타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054-380-7423으로 문의 하면된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