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업은 총사업비 3억1천500만원(보조80%, 자부담20%)으로 10개읍면 1천370농가 846ha에 51톤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내 2개업체(평해, 근남)에서 모내기 5~7일 후 단지별로 전량 공급한다.
울진군은 벼 친환경농업단지에 왕우렁이를 공급 지원함으로써 친환경재배 농가들의 일손부족은 물론 왕우렁이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왕우렁이 농법으로 생산된 친환경쌀(생토미)은 농협이 수매,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친환경농업 메카지역의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