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복지회관 동아리 간담회

▲ 시민사회교육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는 모습.

【영천】 영천시 여성복지회관은 지난달 29일 수강생 및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정보를 교류하고 취·창업 및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아리는 제과·제빵분야, 포크아트분야, 생활소품 및 의류 분야 등 3개팀 43명으로 구성됐으며, 원활한 활동을 위해 동아리방을 만들고 작품 전시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현숙 여성복지회관장은 “해당 교육 중 습득기술과 자격증을 활용하여 지역의 전문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과 재능기부를 통한 `평생학습의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욱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