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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3-05-31 00:32 게재일 2013-05-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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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외식업지부는 봉화 축협이 직영하는 봉화 한약우를 찾아 친절교육을 했다.
봉화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봉화군지부(지부장 이동석)는 4월부터 5월 말까지 `고객기쁨 음식점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5년째 시행하는 현장교육은 친절강사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친절 서비스 자세 및 요령,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대해 교육하고,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의 변화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영업주 및 종사자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다. 교육 진행은 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절 청결교육협회(협회장 김세환)가 담당하였으며 130개 업소 및 총 400여명의 종사들이 손님맞이 자세, 말씨, 위생모 착용, 단정한 복장, 업소 청결·환경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교육 후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업소도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이동석 지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봉화군이 명실상부한 맛과 친절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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