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인 트라이셀미디어가 30일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다음달 22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헬로비너스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데뷔 1년 만의 첫 공연인 동시에 첫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미니음반 타이틀곡 `비너스`로 데뷔해 최근 발표한 신곡 `차 마실래?`로 인기를 끌며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등의 대표 걸그룹들과 음원차트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연합뉴스